(리포트) 갈치 낚시 불야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13 12:00:00 수정 2009-09-13 12:00:00 조회수 0

◀ANC▶

해마다 이맘때면 목포의 밤바다는

갈치 낚싯배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강태공들이 은빛 갈치를

낚고 있는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를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새까만 바다위에 갈치 낚싯배들의 불빛이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배위든, 바닷가든 강태공들은 시울질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낚싯줄를 드리우자마자 느껴지는 갈치의

손맛에 낚시객들은 피곤함도 잊은채 밤을

꼬박 지샙니다.



◀INT▶정석일 / 전북 군산

밤새서 다 잡아가렵니다.



빈 손으로 와도 낚시에 필요한 도구와

식사를 모두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만큼

가족단위 낚시객도 늘고 있습니다.



갓 잡아 올린 갈치를 배 위에서

곧바로 회를 떠 나눠 먹는 것은 갈치 낚시의

백미입니다.



아직 갈치의 씨알은 작지만, 갈치낚시 행렬이

본격 시작되면서 50여척이 넘는 낚시어선들도

대목을 맞았습니다.



◀INT▶김명은 어선연합회장

많이 오셔서 좋습니다.



갈치를 낚으며 바다에서 보는 도심 야경은

다른 재미거리.



윤달이 낀 올해 목포 앞바다 갈치 낚시는

다음달 절정을 이룬 뒤 11월 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