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죠
그런데 기능 올림픽의 대표 종목이라 할수 있는
통합 제조 직종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바로 이 지역 출신의 대학생들이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난 7일 끝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광주 폴리텍 5대학 2학년 학생 3명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태양광 추적 장칩니다.
크기가 작아 제작 원가가 적게 들고,
무엇보다 빛을 모으는 효율이 뛰어난데도,
대회 현장에서 제작하는데 걸린 시간은
11시간으로 제한 시간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INT▶ 선수
통합제조 종목은 국제기능올림픽 45개 경연
종목 가운데 기능과 기술을 동시에 겨루는
유일한 종목이라는 점에서 금메달이
더욱 빛이 납니다.
스무살 안팎의 젋은 학생들
이들은 기능 올림픽을 앞두고
꼬박 2년 동안 밤잠을 잊고,
식사를 걸러가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INT▶ 선수
병역 면제와 연금 혜택, 그리고
동탑 산업훈장이라는 명예와 혜택은
어쩌면 당연한 보상입니다.
◀INT▶ 스승
천 분의 일 밀리미터와 씨름해야하는
기능인의 세계,
일찌감치 기능 외길 인생을 시작한
젊은 학생들은 이제 '내일은 명장'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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