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영산강 체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20 12:00:00 수정 2009-09-20 12:00:00 조회수 0

◀ANC▶

지난 장마동안 영산강은 한꺼번에 떠밀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 시작을 앞두고

아이들이 영산강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지난 7월, 장마기간 영산강..



불어난 강물과 함께 상류로부터 떠밀려온

수천톤의 쓰레기가 영산호를 뒤덮었습니다.



중장비 등이 투입돼 수일이 지난다음에야

영산강의 쓰레기는 겨우 걷혔습니다.



여기에 농수로 쓰기도 힘든 수질..



호남의 젖줄로 불리는 영산강의 현 주소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산강 바로알기 탐사가 진행돼

어린 아이들이 영산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INT▶위광환 *영산강사업지원단장*

자라나는 애들이 영산강을 잘 모른다는 지적에.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영산강

주변을 달렸고, 직접 노를 저어 영산강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INT▶주양선 *남악중*

배타니까 재밌는데 물이 좀 깨끗했으면..



모터보트를 이용해 함평 사포나루까지

이동하며 하류와 중류의 강물이 얼마나

오염됐는지 살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해병 전우회도 함께 했습니다.



◀INT▶이동태 *목포해병전우회장*

안전관리는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과거 영산강을 누볐던 선조들의

전통 황포돛배를 탄 아이들은 영산강의 과거와

현재를 지켜보고, 다가올 영산강의 미래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