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원형보존 유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21 12:00:00 수정 2009-09-21 12:00:00 조회수 0

(앵커)

1년 반 가까이 논란과 갈등을 빚어온

옛 전남 도청 별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종 방안이 오늘 발표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찬반 양측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원형 보존이 더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이병훈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추진 단장은

중간은 없다, 결국 완전 철거와 원형 보존

둘 중 하나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의 입장은 여전히 도청 별관을

완전 철거하는 것이지만 유인촌 장관의

최종 결심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장관이 사업적 또는 실무적 판단 보다는

정치적 결정을 할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10인 대책위 간사인 조영택 의원은

시민의 뜻을 존중한다는 명분으로 유 장관이

원형보존을 제시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씽크



최근의 정치적 상황과 유장관 본인의

정치적 꿈 등을 감안하면 이같은 전망은

설득력을 얻습니다 .



현재 진행중인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 곧 있을 재보궐 선거,



그리고 유 장관 본인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뜻이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격렬한 반발을 가져올 결정은 피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더욱이 이해 단체뿐아니라 선출직인

광역단체장과 야당 국회의원 8명의

집단적인 요구를

무시하기는 부담이 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원형 보존은 유장관 본인이 지난 7월

시민이 원한다면을 전제 조건으로

먼저 제시한 만큼 제3의 방안이라는

명분과 함께 갈등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력한 해결책으로 관측됩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법과 원칙을 유독 강조하는

정부인 만큼 특별법으로

정해진 국책사업이라는 점을 내세워

원 설계안을 밀어 부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