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인 1,2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비율이
광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이
다시 한 번 확인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최근 5년동안 실시된 수능시험 '언어' 영역에서
1,2등급을 차지한 학생의 비율은 전국적으로
13%대였지만, 광주는 17.4 %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은 물론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광주 수험생들은 또
수리 가와 수리 나, 그리고 외국어 영역 등
다른 영역에서도 1,2등급을 받은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INT▶ 진학센터장
광주는 지난 4월 수능 성적 첫 공개에서
1등급에서 4등급까지 중상위 학생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번에 공개된
최상위권 학생들의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광주에는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도 없어 광주 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더욱 두드러져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평준화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강하고, 여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까지 어우러져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INT▶ 교육감
한편 230여 기초단체들의 수능 성적이 공개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서구'와 '남구'의 성적이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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