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광부가 옛 전남 도청 별관을
완전 철거 하겠다던 입장을 철회했습니다.
문광부와 10인 대책위원회는
도청 별관을 보존하되, 구체적인 보존 방안은
문광부가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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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과 10인 대책위원회가
발표한 합의문입니다.
문광부는 당초 설계안을 철회하고
어떤 형태로든 별관을 보존하겠다고
합의했습니다. (cg)
원설계안대로 문화 전당 공사를 추진하겠다던 문광부가 입장을 철회하고
별관 보존 주장을 전격 수용한 것입니다.
유인촌 장관:
또한 구체적인 보존 방법은 문광부 장관이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cg)
즉 별관을 부분 보존하되 구체적인 방법은
향후 문광부가 결정해 발표하겠다는 것입니다.
박광태 시장은 중재안인 게이트안 즉
5월의 문으로 해 주되 구체적인 방법은
정부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광태 광주 시장:
유인촌 장관은
회의 초반 완전 철거 입장을 철회하는 대신
원형 보존안을 제시했지만
10인 대책위는 공사가 너무 지연된다는 이유로 강력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제 별관은 어떤 형태로든 보존되게 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은
정부가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다소 논란의 여지는 남은 셈입니다.
(스탠드업)
하지만 시민들은 어떤 보존 방안이 제시되든
이제는 논란과 갈등을 끝내고
문화 전당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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