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앞두고
택배업계 종사자들이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짧은 추석 연휴로 인해서
지난해보다 택배 물량이 늘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우체국 앞마당이
배송을 앞둔 택배물품과
이를 운반하려는 차량들로 꽉 찼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지난해 보다 20% 가량 늘어난
하루에 만개 이상의 물량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짧은 탓에
귀성을 포기하거나 역귀성이 늘면서
추석 택배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특히 올해 추석은 수확기와 맞물리면서
사과와 배, 쌀 등
신선한 농산물 택배가 유난히 많습니다.
또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홍삼과 손 세정제 등
건강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의 택배물량도
지난해 보다 50% 늘었습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서
전통 시장에서도
추석 제수용품 배송에 온힘을 쏟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50차례 이상씩
주문 배달에 나서는 등
전문 택배업체 못지않은 배송량을 소화합니다.
(인터뷰)
쏟아지는 배송 물량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택배업계
짧은 연휴 때문에 일찍 다가온
추석 분위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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