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옛 도청 별관을 보존하기로 결정된 이후
정부가 나서서 문화전당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존 방식은 합의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옛 도청 별관이 부분 보존될 경우
가장 큰 걱정은
문화전당공사가 지연되는 것입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별관 문제가 합의를 통해 해결된 만큼
문화전당 공사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물 안전진단과 부분 설계변경,
그리고 종합계획의 수정 등 일련의 절차를
가능하면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이병훈'동시에 추진할 수도 있다'
별관을 보존하는 방법은
유인촌 장관과 10인 대책위원회의 합의내용대로
전문가 협의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5.18단체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서
보존 방안을 마련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합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이병훈'이제는 맡겨줘야한다'
추진단은 문화전당 건립 사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인 다음달 20일 즈음에
문화전당 공사 계획과
세부 일정 등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청 별관 문제 탓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 했던 문화전당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