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치매 예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25 12:00:00 수정 2009-09-25 12:00:00 조회수 1

(앵커)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치매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건강소식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일반적으로 치매는 나이가 들면

자연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는 여러 가지 원인질환들에 의해

발생하는 하나의 증후군입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질환이 알쯔하이머병인데,

동양에서는 혈관성 치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알쯔하이머병과

피질하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뇌병변은

치매가 발생하기 1-2년전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10-20년 전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40-50대부터 노력을 해야 합니다.



첫째,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 신경을 보호함으로써 뇌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60대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합시다.



둘째, 금연입니다.



흡연은 폐암도 유발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뇌졸중, 알쯔하이머병, 혈관성치매의 발병률을

2-3배 증가시킵니다.



셋째, 사회활동을 활발히 합니다.



친구나 친척, 이웃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합시다.



봉사활동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넷째, 적극적인 두뇌활동을 합니다.



신문, 잡지, 책읽기 등을 통해

능동적인 두뇌활동을 합시다.



가능하면 수동적인 두뇌활동인 TV시청은 자제합니다.



다섯째, 절주합니다.



특히 중년기의 과음은 노년기 인지장애를

2.6배 증가시킵니다.



아예 중단하던지 아니면 하루 한잔 이하의 음주는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를 50%이상 감소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째, 뇌건강식사를 합시다.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야채나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고

육류의 섭취는 필요한 양만 섭취하고

가급적 줄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취재협조 김병채 전남대병원 신경과장

영상취재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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