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에
광주시는 2조원대,
전라남도는
6조원 규모의 사업비가 반영됐습니다.
광주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인 반면,
전남은 핵심 현안 사업비가
지원 대상에서 빠져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내년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의 현안 사업비는
2조 2천억원으로
목표했던 2조원 시대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국비 지원액에 비하면
금액으로는 5천4백억원,
비율로는 32.7%가 늘었습니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비로 천5백억원이 책정됐고,
IT 융합기술과 광융합 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의 사업예산이 새로 반영됐습니다
(인터뷰-박광태 시장)
-앞으로 먹고 살 기술 분야 예산 늘어난 점이
성과라고 본다
다만 아시아 문화전당 건립비는
불용 예산이 많아
요청액 7백억원 가운데
2백억원만 반영됐습니다.
(CG)
전라남도의 경우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현안 사업비가 6조 2천억원 규모로
올해 국고 지원액에 비해 5.7% 늘었습니다.
특히 사업비의 절반이 넘는 54%가
고속도로과 철도 건설 등
SOC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부 핵심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년 대회를 앞두고 있는 F1 대회의 경우
경주장 건설을 위해 정부에 요청한 예산
880억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J프로젝트 진입도로 개설과
무안공항 확장 공사비 등도
지원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빠진 예산이 국회에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전방위 설득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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