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R&D 특구 지정 청신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30 12:00:00 수정 2009-09-30 12:00:00 조회수 1

(앵커)

R&D 즉 연구개발 특구와 관련된

내년도 정부 예산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가 R&D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인 데

외형적인 지정 절차보다

내실을 다지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R&D 연구개발 특구 육성과 관련된

내년도 정부 예산이

374억원으로 확정돼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c.g)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가 요청한 예산은

324억원이었는데,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50억원이 추가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확보된 예산은

연구개발 특구를 추가로 지정해서

활성화시키는 데 쓰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화 녹취)지경부'특구 기업 지원 사업 개발'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 첨단과학기술 벨트가 R&D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져

내년 1월쯤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는 특구 지정에 필요한

연구기관과 대학 등 인프라가 갖추고 있어

대구보다 한발 앞서 지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박시장'이미 약속이 다 돼 있는거다'



하지만 R&D 특구 지정만으로

지역 발전이 속도를 내는건 아닙니다



외형적인 성장보다

특구의 목적인 원천기술 개발이 활발하도록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니다.



또한 기술을 상업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던

대덕 R&D 특구와

차별화시키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이병택교수'대덕처럼 하면 효과없어'



5년에 걸쳐

7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될 R&D 특구,



광주가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성공 전략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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