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R&D 즉 연구개발 특구와 관련된
내년도 정부 예산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가 R&D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인 데
외형적인 지정 절차보다
내실을 다지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R&D 연구개발 특구 육성과 관련된
내년도 정부 예산이
374억원으로 확정돼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c.g)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가 요청한 예산은
324억원이었는데,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50억원이 추가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확보된 예산은
연구개발 특구를 추가로 지정해서
활성화시키는 데 쓰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화 녹취)지경부'특구 기업 지원 사업 개발'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 첨단과학기술 벨트가 R&D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져
내년 1월쯤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는 특구 지정에 필요한
연구기관과 대학 등 인프라가 갖추고 있어
대구보다 한발 앞서 지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박시장'이미 약속이 다 돼 있는거다'
하지만 R&D 특구 지정만으로
지역 발전이 속도를 내는건 아닙니다
외형적인 성장보다
특구의 목적인 원천기술 개발이 활발하도록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니다.
또한 기술을 상업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던
대덕 R&D 특구와
차별화시키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이병택교수'대덕처럼 하면 효과없어'
5년에 걸쳐
7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될 R&D 특구,
광주가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성공 전략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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