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기차역과 터미널에는 온종일
귀성객들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추석 연휴가 짧은 탓에 내일부터는
바로 귀경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귀성객들을 태운 기차가
고향에 대한 정과 그리움을 가득 싣고
미끄러지듯이 플랫폼으로 들어옵니다.
마중 나온 고향 식구들과 가족 상봉이 이뤄지자
고향의 포근함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인터뷰)
시외 버스 터미널에는
전남이 고향인 귀성객들로
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양손 가득 든 선물 꾸러미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추석 연휴가 짧은 탓인지
미리 나선 성묘길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묘지 주변을 정돈하고 술을 한잔 올리며
가족의 행복과 함께 조상의 음덕을 빕니다.
(인터뷰)
극심한 정체가 예상됐던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과 같은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내일 오전부터는
추석 차례와 성묘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귀경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에서 모두 56만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평소보다 시간이 2배 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통행이 적은 내일 밤 시간을 이용해
귀경길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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