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영산강 살리기 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0-08 12:00:00 수정 2009-10-08 12:00:00 조회수 1

(앵커)

광주권역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위한 공사가

다음주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내년 예산도 천 6백억원 가량이 배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지역 영산강 살리기 사업 구간인

제 6공구 공사가 오는 12일 첫 삽을 뜹니다.



(c.g)

/광주와 나주의 경계 지점에서 극락대교까지,

그리고 황룡강의 호남대 앞까지 이어지는

강줄기가 사업 대상입니다./



2011년까지 3천 5백억 원이 투입되는 데

강바닥을 준설하고, 공원과 자전거 도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공사 위주로 진행됩니다.



특히 광주 승촌동 근처에는

13. 45킬로미터의 다기능 보가 건설됩니다.



(인터뷰)-익산청'홍수피해 없애고 수자원 확보'



(c.g)/

극락대교에서 용산교 까지 구간인

제 7공구는 내년 3월쯤 본격 착공됩니다./



올해 말까지 설계가 완료될 예정인데

이 구간에는 생태 하천을 살리고

시민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공사가 많아집니다.



(인터뷰)-광주시'친수공간 조성에 역점'



여기에다

광주천 합류점에서 담양 봉산면을 지나

담양읍까지 이어지는 생태하천 조성 사업도

7공구 공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권 영산강 살리기를 위한

내년 사업 예산으로

정부는 천 6백억원 가량을 배정했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이 대형 보를 만드는데 집중되다보니

옛 물길인 구하도와 습지 복원 등

생태환경 살리기가

소홀해질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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