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시에 새 야구장을 건립하는 문제가
이달말 까지 확정됩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국내 최대 건설사와
돔구장을 짓기 위해 막판 조율중이라며
만약 협의가 되지 않으면
일반 구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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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은
새 야구장을 돔구장으로 짓기 위해
국내 최대 건설사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돔구장의 건립비는 4천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규모는 2만 5천석- 3만석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늦어도 오는 2013년까지는 완공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건립 예정지로는
당초 광산구 옥동 차량기지 주변을 검토했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 배제했고 현재는
그린벨트 지역 2곳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새 야구장이 들어서는 곳은
광주 상무지구 면적 규모에
주거는 물론 레저와 문화 상업 스포츠 등
복합 단지의 신도시 개념으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중인 건설사는 컨소시엄 형태로
광주와 대구 2곳의 돔구장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인데, 대구시는 성사될 가능성을 7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씽크
민간 자본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해당 업체가 기부체납을 조건으로
야구장을 직접 운영하게 돼
광주시와 대구시 모두 재정적 부담을
지지 않게 됩니다.
결국 막판 수익성을 검증하고 있는 건설사가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돔구장이냐 일반 구장이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박광태 시장이 이달 말 까지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새 야구장 건립 계획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와 함께
야구팬들의 새로운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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