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독재 시절 발생한
'김우철.이철 형제 간첩'사건에 대해
법원이 재심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3부는
결정문에서 수사관들이 김씨 형제를 영장 없이
여관으로 연행해 16일 동안 불법구금 상태에서
수사했을뿐 아니라 고문과 폭행등 가혹행위도
인정된다며 밝혔습니다.
'김우철.이철 형제 간첩' 사건은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김우철씨가 지난 1975년,
동생 이철씨와 함께 경찰에 연행되고 나서
간첩으로 몰려 처벌받은 사건으로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3월 재심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