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충장 축제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0-13 12:00:00 수정 2009-10-13 12:00:00 조회수 1

(앵커)

광주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충장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축제는

주말까지 7~80년 당시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입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이펙트 4초)



금남로 거리에 나타난 불량 소녀들,



촌티나는 선글라스와 짙은 화장을 하고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30년 전 그때 그대롭니다.



(인터뷰)



여섯번째 충장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1만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거리퍼레이드에서는

7~80년 당시에 유행하던 춤과 음악은 물론

당시의 아이콘인 교복과 교련복 등이 등장해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또 거북선과 함께 조선 수군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일제에 맞서 분연히 일어섰던

광주의 학생들이 뒤를 따르며

호국의 상징인 광주를 알렸습니다.



7~80년대 광주 충장로의 거리를 재현한

7080 추억의 전시관도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추억 속으로 초대했습니다.



(인터뷰)



오는 토요일까지 6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옛 도청과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7~80년 대 당시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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