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한 아파트의 미분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말까지
광주 동천마을 3단지와 진월 6단지 등
보유 중인 미분양 아파트 천 7백 가구 가운데
840 가구가 분양됐습니다.
또 이미 입주한 준공아파트 미분양도
천 2백 가구에서 660 가구로 감소하면서
절반 가량이 줄었습니다.
이처럼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감소한 것은
분양가를 장기 무이자로
분납하도록 하는 등
분양조건이 완화되면서
실수요자의 부담이 줄어든 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토지주택공사는
광주 최대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개발된
양림 1단지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서
올해 안에 분양조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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