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맑고 쾌적한 가을 휴일을 맞아
야외 활동에 나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을산과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산자락은 알록달록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억새는 바람결에 몸을 내맡기며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그 사잇길로 등산객을 맞이하며
가을 무등산은 오색 매력을 한껏 뽐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산 속에서
등산객들은 한결같은 자연의 정취에 빠집니다.
(인터뷰)
순간의 극한에 도전하는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 백 여명도
주말 산행에 동참했습니다.
무등산장에서 장불재까지
6킬로미터 가량에 걸쳐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일상의 피로를 날려보냅니다.
(인터뷰)
남도의 풍류가 진하게 묻어나는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도
가족 단위의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풍년 농사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남도 전통 민속놀이는
어린 자녀에게 훌륭한 교육이 됐습니다.
(인터뷰)
또 7,80년대 추억의 시간여행 전시관과
먹거리, 체험 행사가 가득한
광주 충장로 축제도 찾는 이들로 넘쳤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저마다 산이나 축제장을 찾아서
가을 추억에 잠긴 10월의 주말이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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