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대형 유조선이 7시간 넘게 표류하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여수시 삼산면 백도 남동쪽 해상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등 12명이 탄
부산선적 천 6백톤급 유조선이
발전기 고장으로 모든 전원이 차단돼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사고 해역이
대형 상선이 빈번한 곳인 점을 감안해
다른 선박들을 우회하도록 조치하고,
고장난 곳을 복구해
자력 항해할 수 있도록 한 뒤
7시간 만에 여수항으로 입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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