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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태계의 보고인 갯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유럽 국가들이
본격적인 공동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유럽의 갯벌 보호 모델을 배우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도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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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안을 따라 2천 5백 5십 제곱킬로
미터의 면적으로 펼쳐진 갯벌입니다.
세계 5대 갯벌에 들지만
간척과 같은 각종 개발로 지난 10년간 20%가
사라지는 등 천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해양 생태계의 보고로 재인식되면서
갯벌 보호와 활용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보호 모델은 우리나라 갯벌 면적의 3배인
유럽의 '와덴해'.
독일과 네덜란드,덴마크 등 3개국에 인접한
이 곳은 27년 전부터 보호를 시작해 현재 연간 생태 관광인구가 천만명,관광수입이 10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와덴해 반투명 C/G 완제)
◀INT▶에네마크 사무총장
*유럽 와덴해 3국 협력체*
"갯벌의 가치는 너무 크고,중요하다"
지난 3월 와덴해 3국과 갯벌 보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정부는 이번 주,이들 국가를 포함한
국내외 갯벌 전문가들을 초청해 처음으로
갯벌 탐사와 사례 연구 등을 시작했습니다.
◀INT▶서병규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유럽 모델 배우고,갯벌 보존과 복원,활용 방안
모색"
정부는 앞으로 와덴해 3국과 정례적인 모임을
갖고 관련 정책과 모니터링 방법 등을 논의해 갯벌 공동 연구 방안을 마련하고,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도 세계에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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