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국정 감사가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간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특히 몇몇 의원의 경우 하루에 1-2건씩의
자료를 반드시 언론에 배포하도록 보좌관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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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 해양위원회 소속인 이용섭 의원은
자신의 사진을 붙힌 국정 감사 자료를
매일 2-3건씩 내놓고 있습니다.
주로 4대강 살리기 정책의 문제점과
부자 감세에 따라 광주 전남의 재정 수입이
3조원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하고 있습니다.
씽크
기획 재정위원회 강운태 의원도
이 달초 국정 감사가 시작된 이후
하루 한 건 이상의 국정 감사 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역시 정부 예산의 4대강 편중 현상과
부자 감세에 따른 폐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씽크
민주당 조영택 의원도
문화재청이 4대강 문화재 지표조사를
축소했다는 점 등을 쟁점화하는등
거의 매일 감사 자료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 의원들의 활동이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내년 6월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이들은 이미 물밑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때문에 국정 감사가 끝나면
내년 광주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한
이들 의원들의 행보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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