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추석이 지나면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됐던 한우값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한우를 키우는 농가가 늘면서
향후에 소값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ND▶
(투명 CG)
현재 6백 킬로그램 짜리 암소 한우는
5백 50만원 선으로
추석 전인 지난달 보다 3%가,
지난해 8월보다는 37%가 올랐습니다.
수입산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고
생산 이력제와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되면서
한우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진 덕분입니다.
◀INT▶
문제는 한우값이 뛰면서 농가들이 너도나도
송아지 입식에 나서는 바람에
한우 사육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겁니다.
(투명 CG)
지난 3분기에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와 육우는
모두 78만 마리로
전년보다 6만 2천 마리가 늘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현재 어린 송아지가 성장하는 2년 뒤에는
홍수 출하에 따른 소값 파동이 우려됩니다.
◀INT▶
이에따라 축산 당국은 농가에 송아지 입식에
신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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