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과 휴일을 보내며
야구 이야기하신 분들 많았을 겁니다.
12년만에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룬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팬들은 야구 때문에 즐거웠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어제 경기 이펙트---
7차전 9회말까지 가는 숨막히는 승부.
그리고 나지완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써낸
기아 타이거즈의 V10 신화.
---이펙트---
12년만에 우승을 이뤄낸 선수들이
홈구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흥분과 피로가 겹쳐보이는 선수들이었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나지완)
-정말 큰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저희 기아 타이거즈가 V10 할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한국 시리즈만 3번 우승한
원조 호랑이, 이종범 선수도
경기 직후 팬들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인터뷰-이종범)
-후배들이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12년동안 기다렸던 팬들한테도 고맙고 정말 감사합니다.
광주에는 곳곳에 우승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렸고,
우승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인터뷰-미용실 원장)
-너무 너무 기쁘고 고객님들과 같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했습니다.
한결같이 기아를 응원했던 야구팬들은
기쁠 일 없었던 올해,
야구 때문에 즐거웠었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인터뷰-야구팬)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한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요
(인터뷰-야구팬)
-20년 뒤 30년 뒤에도 항상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서 응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아 타이거즈 화이팅!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였기에
그리고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우승이었기에
기아의 한국 시리즈 제패는
선수들에게도
야구 팬들에게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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