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구장 신축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광주시가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섰습니다.
돔 야구장을 짓기 위해서는
신도시 규모의 땅이 필요하기 때문에
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부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권에서는 7.52 제곱 킬로미터의
개발제한 구역을 해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제 대상지는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이 수립됐을 때
구체적인 위치와 면적을 확정짓게 됩니다.
(전화 녹취)-국토부 관계자
"지역 경제에 필요한 토지 수요가 있잖습니까. 그 수요에 따라 토지 공급을 맞추는 거죠."
광주시는 이에 따라
중앙도시계획 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계획을 마련하고, 다음달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돔 야구장을 건설하기 위해서
상무지구 규모의 크기인 1.8 제곱 킬로미터를 우선 해제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돔구장이 들어설 복합타운에는
야구장 뿐만 아니라 위락시설과 주거단지,
그리고 국가기반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공영 개발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화 녹취)'광주는 국가기간산업시설 포함'
또한 돔구장을 비롯한 신도시 개발권을,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에 주기로 하고
오는 29일,
대구시와 함께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야구장 신축 계획 발표를 앞두고
새 야구장을 짓기 위한
광주시의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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