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차들이 질주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변의
안전지대에 불법 주차된 대형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아 50대부부가 숨졌습니다
위험천만한 화물차의 불법주차가
자동차 전용도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END▶
◀VCR▶
자동차 전용도로 한 켠에
승용차 한대가 심하게 파손된 채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52살 김 모씨 부부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SYN▶
"불은 확타오르고 있었고 아들은
얼른 119오라고 소리지르고 있었어요"
심야에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 받은 것입니다
화물차는 하얀 선들이 그려진
도로변 안전지대에 불법으로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SYN▶
"여기에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까?"
"안되죠. 몸이 안 좋아서 서울에서 막 내려와서 집에 가서 옷 좀 갈아입고 왔더니..."
부근의 다른 도로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잘보이지도 않는 심야엔
과속까지 심해 더욱 위험 천만합니다
(스탠드업)시속 90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한쪽에 이렇게 수많은 화물차가
불법주차돼 있습니다.
◀SYN▶
"차고지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교통비도 많이 들고 집 옆을 두고 불편하잖습니까?"
하지만 경찰은 제대로 단속하지 않았습니다.
◀SYN▶(녹취)경찰/
"현재 고발돼 있거나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불법주차를 가볍게 여기는 화물차!
더 큰 인명 피해가 우려됩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강성우 기자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