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협상 후유증을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조 집행부에 대해서
불신임 투표가 진행됩니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에서
노조원 3천 8백명을 대상으로
노조 위원장과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번 불신임 투표는 일부 대의원들이
지난달 노사간에 합의한
임금 동결과 정리 해고 철회 등에 불만을 품고
집행부 퇴진과 함께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불신임 투표로
금호타이어 노조의 내부 갈등이 봉합될 지
아니면 또 다시 파행을 겪게 될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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