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환절기를 맞아
신종 플루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마침 시작된 신종풀루 예방 접종이
이 같은 불안과 동요를 잠재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광주 전남대 병원 진료실,
마스크를 쓴 신종 플루 의심 환자들이
줄 지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소 병원을 찾는 의심 환자수는 100명 남짓,
하지만 이번 주 들어 하루 300명이 넘는
의심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환자
"열이 많이 나고 그래서"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해
정부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뷰)진재희 장관
예방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지역 14곳의 거점 병원에
백신 2000여 명 분을 배포하고
의사와 간호사, 구급요원 등
광주지역 의료진 만 4천여명에 대한
예방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조대 병원
다음달 중순부터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또 오는 12월과 내년 1월에는
각각 임산부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인터뷰)광주시 건강증진과
환절기를 맞아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
의료관계자들은 예방 백신 공급이
국민적 불안과 동요를 잠재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