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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4대 계곡이 가을철 트래킹 코스로
새롭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계곡 산행길은 맑은 계곡물과 가을 단풍이
어우러져 오감만족 체험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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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이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이곳 백운산 중턱 내회마을에서
계곡 트레킹은 시작됩니다.
낙엽은 계곡 물에도 떨어져 융단을 깔아놓은 듯 먼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맑고 투명한 계곡은
시원한 물소리로 자연의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천신들이 타고 다니는 말이 목을 축였다는
구시폭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폭포는
소담스러운 운치가 느껴집니다.
산행객들은 발길을 잠시 멈추고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눌러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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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는 둥근 터널을 만들어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가을 단풍은 햇빛을 받아 제 색체를 뽑내며
앞다퉈 붉게 타들어갑니다.
등산로와 계곡이 다시 만나면
한시간 코스의 트래킹이 모두 끝나고
일상의 고민과 스트레스도 잠시, 사라집니다.
(S/U)원시의 풍광이 살아있는 어치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말 그대로 자연의 숨결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INT▶
한 여름철이면
20만명 이상이 찾는 광양 4대 계곡,
오감만족의 여행 길로 새롭게 부상하면서
가을 산행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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