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종 플루가 확산되자
수능을 앞둔 고 3 교실이 비상입니다.
정부가 아무런 대책은 내놓지 않은채
모든 책임을 학교에만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ANC▶
수능을 2주일 앞둔
고 3 교실이 신종플루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말할것 없고
수업을 하는 교사도 마스크를 쓴 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3학년이 먼저 식사를 하고
30분 뒤에 1,2학년이 따로 식사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SYN▶
또 다른 학교는 지난주 부터
2명씩 붙어 앉도록 한 책상 배열을
한 사람씩 앉는 시험 대형으로 바꿔
접촉을 줄였습니다.
◀SYN▶
기숙사를 폐지한 학교가 있는가 하면
3학년 학생만 이용하도록
전용 계단을 유도하거나
화장실를 별도로 쓰는 학교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고3 신종플루 환자는 40여명으로
완치된 환자까지 포함하면
모두 160명 정돕니다.
학교에서는
신종 플루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은
다해야 겠지만
무작정 고 3 교실의 책임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YN▶
이같은 지적은
설령 고 3 교실에서
신종 플루를 차단하는 노력이
성공을 거뒀다 하더라도 방과후 학원 교습등
다양한 밀폐 공간에
신종 플루가 확산될수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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