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참꼬막 인공종묘 성공-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0-30 12:00:00 수정 2009-10-30 12:00:00 조회수 0

앵커)

쫄깃하고 간간한 만의

벌교 참꼬막이 요즘 귀해졌습니다.



값도 많이 올랐는데요,

벌교 참꼬막의 인공 종묘가 처음으로 성공해

기대를 갖게 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VCR▶

깊게 패인 마디와

검고 짙은 갯벌의 향이 특징인 벌교 참꼬막.



그러나 요즘에는

이 참꼬막의 종패인 '씨앗'이

벌교 갯벌 현장에서 사라져 가면서

참꼬막의 명성도

끊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SYN▶



전남대 수산 증양식 연구센터가

벌교 연안 갯벌에서 채취해온 참꼬막에서

하얀 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연구팀은

여기서 수정 부화한 유생 3억개체에

대량으로 배양한 먹이 생물을 공급한뒤

채묘 즉 모찌기를 통해

어린 꼬막으로 키워냈습니다.



연구 현장의 토양은

벌교 갯벌과 같은 사니질로 3달이 흐른뒤

어린 꼬막은 최고 0.5센티 미터까지 크는데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이뤄진

참꼬막 인공 종묘 연구로

다음 단계는 어린 꼬막을

벌교 갯벌 현장에 뿌려 성장시키며

생존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SYN▶



벌교 참꼬막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수산물 지리제

표시 등록을 받았지만

해마다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다른 지역에서 종패를 가져오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참꼬막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연구와 성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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