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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가격이 오르면
정부가 인상분의 80%를 보전해주던
보조금 제도가 내년부터 중단됩니다.
대신에 맞춤형 비료에 대해서만
새로 보조금이 지원되는데
농민들은 보조금 축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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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화학비료 가격이 인상될 경우
그동안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던
화학비료 보조금 제도가 내년부터 중단됩니다.
대신에 저농약 형태의 맞춤형 비료가
내년부터 농가에 새로 공급되고
20킬로그램 한 포대당 천 8백원씩이 지원됩니다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 오염도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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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전남 농가의 70% 가량이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고
고령농인 탓에 맞춤형 비료 사업이
곧바로 정착될 수 있을진 미지수입니다.
또 손쉽게 사다 쓰는 기존의 화학비료와 달리
맞춤형 비료는 병원 처방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처방서를 발급받아서
주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따릅니다.
무엇보다도 농민들은 맞춤형 비료사업이
보조금 삭감과 영농비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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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13일까지
농가별로 맞춤형 비료를 주문받고 있는 가운데
쌀값 폭락에 이어서 맞춤형 비료 사업이
또 다시 영농 환경을 악화시키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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