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단속 피해 달아나던 70대 할머니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04 12:00:00 수정 2009-11-04 12:00:00 조회수 1

경찰의 도박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70대 노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의 한 식당 건물에서

76살 김 모 할머니와 71살 정 모 할머니가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할머니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중에

오늘 아침 6시쯤 김 할머니가 숨졌고

정 할머니도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식당 건물에서 도박을 하고 있던

이들이 경찰의 도박 단속을 피해

옆 건물로 달아나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광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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