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종플루 접종 대책이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효과도 의문인데다
당국의 지침도 혼란을 부채질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능을 앞두고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열린 회의.
교과부 지침에 따라 신종플루 확진과
의심 학생들의 수능시험을 감독할
교사들에 대한 백신 처방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INT▶송기두 장학사*전라남도교육청*
"..5일까지 모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지침이 왔다..."
도내 46개 시험장에 배치될 감독 교사만
3백여 명.
달력 C/G]백신접종 이후 항체 생성까지
보통 8일에서 열흘 정도 걸린다면
수능 일에는 정작 예방 효과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
일주일 앞당겨진 학생들의 예방 접종도
시군마다 기준이 달라 혼선을
빚다가 부랴부랴 특수학교부터 실시하기로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의료기관간에 신종플루 감염 여부에
대해 다른 진단을 내리는 사례가 생기면서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 손님이 몰리는 약국의 경우 타미플루가
없어 환자들이 오락가락하면서
보건소 별로 현황 파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INT▶박정희 *전남도 복지여성국장*
"워낙 상황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정부 지침이 혼선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도 자체적으로 다시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있어요"
신종플루 확산도 확신이지만 이로 인해
커지는 불안감을 줄이는 노력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 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