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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남해안
피조개 양식어장이 대체품종 개발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황폐화된 어장을 활용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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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피조개 양식은
지난 80년대까지만 해도
어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연간 생산량이 5-6만톤에 이르렀고
일본으로 수출해
높은 소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90년대에 접어들면서
대량 폐사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돼
어장이 황폐화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피조개 생산량 감소 원인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상승과 여름철 빈산소 수괴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생산성이 낮은 피조개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대체 품종 양식이 가능한 해역을 선정했습니다.◀INT▶
지난 5월 경남 사천해역과
남해 강진만 해역을 시험어장으로 지정해
새꼬막과 바지락 치패를 살포했습니다.
현재 성장도 원활한 뿐 아니라
생존률이 각각 70%,95%를 보여
대체 양식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황폐화된 피조개 양식어장에
새로운 대체품종의 양식 성공으로
어민들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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