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체 양식 성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04 12:00:00 수정 2009-11-04 12:00:00 조회수 1

◀ANC▶

침체된 남해안

피조개 양식어장이 대체품종 개발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황폐화된 어장을 활용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해안의 피조개 양식은

지난 80년대까지만 해도

어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연간 생산량이 5-6만톤에 이르렀고

일본으로 수출해

높은 소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90년대에 접어들면서

대량 폐사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돼

어장이 황폐화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피조개 생산량 감소 원인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상승과 여름철 빈산소 수괴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생산성이 낮은 피조개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대체 품종 양식이 가능한 해역을 선정했습니다.◀INT▶

지난 5월 경남 사천해역과

남해 강진만 해역을 시험어장으로 지정해

새꼬막과 바지락 치패를 살포했습니다.



현재 성장도 원활한 뿐 아니라

생존률이 각각 70%,95%를 보여

대체 양식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황폐화된 피조개 양식어장에

새로운 대체품종의 양식 성공으로

어민들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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