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고속도로 교통사고, 1명 사망, 20여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07 12:00:00 수정 2009-11-07 12:00:00 조회수 0

(앵커)

오늘 저녁 호남고속도로에서

견인차와 관광버스 사이에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2십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행락철을 맞아 관광을 다녀오던 사람들이

많이 다쳤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도로 한쪽에 견인차가 뒤집혀 있습니다.



관광버스는 차량 오른쪽이 심하게 찌그러진 채 도로 가드레일에 처박혀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고속버스 창문을 통해 탑승객들을 한명 한명씩 구해내고 있습니다.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고서분기점에서 견인차와 관광버스 사이에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저녁 7시 20분쯤입니다.



(인터뷰)버스기사/

'앞에 견인차가 가는 것을 못 봤는데..앞차가

갑자기 나타난거야..그래서 1차선에 차가 많아

서 핸들 꺽도 못하고, 최대한 피한다고 피했는

데..'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견인차 기사가 그자리에서 숨졌고, 버스 승객 이십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23명으로

경남 삼천포에 관광을 다녀오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아수라장으로 변한 인근 도로는 한시간 넘게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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