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각종 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400억원의 혈세가 증액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91건의 공사에 대해 설계변경을 했는데,
이가운데 75건은 첫 설계 당시 사업비보다
증액됐고, 16건은
애초 사업비보다 감액됐습니다.
증액된 총 액수는 410억5천여만원인 반면
감액된 총 액수는 11억8천900만원에 그쳐
설계변경을 통한 사업비 순증가은
398억6천여만원에 달했습니다.
설계변경을 통해
사업비가 10억원 이상 증액된 공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조성 공사와
영산강·황룡강 치수대책 사업 등 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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