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오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영하권을 밑돌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매서운 강추위에 새벽 시장 상인들의 몸이
잔뜩 움추러들었습니다.
두툼한 옷에 목도리까지, 겹겹으로 무장했지만
뼛속으로 파고드는 한기를 피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작년에 비해 올해가 일찍 추워 진것같다..
차가운 새벽 공기를 가르며 피어오르는
모닥불이 그나마 추위를 달래줍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상인들은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날씨가 추으니까 농산물 값도 오른 것 같다...
오늘 아침 광주 지방의 최저 기온이
2.7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어제보다 3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권을 밑돌고 있습니다.
추위는 한 낮에도 이어져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중반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다
목요일쯤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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