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갈등 해결 능력 키워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18 12:00:00 수정 2009-11-18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 지역이 돔구장과

광주 공항 국내선 문제로

또다시 갈등과 대립속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주장이 결국 지역 사회 전체를

해치는 만큼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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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항의 국내선 이전에 대한 의견이

지역과 정치적 입장에 따라

중구 난방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보다는 문제를 더 꼬이게 하고

갈등을 더욱 깊게하고 있습니다.



옛 도청 별관과 돔구장 논란에 이어

광주 공항 문제까지 모두 극단적인

자기 주장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적은 지역이기 때문에

갈등이 더 집단화되며

증폭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박해광 교수: 우리 문제 내문제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갈등이 조정되고

이해관계가 쉽게 통일 되기 힘들다"



특히 이해 관계를 직접적으로 격하게 표출하는 상황에서는 제3자에 의한 중재가 사실상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해광 교수: 서로의 소통된 내용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그과정을통해서

합의를 지향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익숙해져 온

저항의 기질이 창조적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한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래서 당장의 이해 관계보다는 후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윤장현 :



선거를 앞둔 입지자들이

표를 의식한 발언이나 입장 표명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정관 교수:



극단적 이해 대립과 충돌이 반복될수록

지역 전체가 패배자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역 내부의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지역 발전 역량과 경쟁력이

크게 후퇴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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