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탄약고 이전 논란이 법정 분쟁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탄약고 이전반대
대책위의 기자회견 내용을 문제삼아
임형칠 대책위 위원장과 민노당 소속 광주
광산구 의회 국광현 의원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광주시는 탄약고 이전 건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이전인 2003년에
이뤄진 것이라며 탄약고 부지를 U 대회
시설물로 활용하려 한다는 대책위의 주장은
허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책위와 민주노동당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고소로 대응하는 것은 광주시정에 대한 비판을
막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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