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연(蓮)산업 경쟁요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18 12:00:00 수정 2009-11-18 12:00:00 조회수 0

◀ANC▶



무안군이 특산물 백련 사업을 주목하고

클러스터 구성등 산업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배에서 수확까지 모두 사람 손에

의존하는 문제점이 숙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백련 연뿌리 캐기 체험 행사가 열린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추운 날씨에도 체험객들은 좀 더 큰 뿌리를

찾아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뻘 속에 묻힌 연 뿌리를 직접 캐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INT▶ 김기영(체험객/서울)



"연근이 비싼 지 이제 알겠다 너무 힘들다"



어려움을 겪기는 전문 재배농민도 사정은

마찬가지



상품성 있는 연뿌리를 캐는 데는 사람의

손길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 정정심 (재배농민/일로읍)



"상품성 있는 연근을 캐는 데 기계로 안된다"



올해 무안지역 백련재배 면적은 78농가에

46점2헥타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1년 0점 3헥타르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단위 면적당 벼 농사보다 두, 세 배 많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재배 농가의 희비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가 노동력없이 외부 인부를 쓸 경우

수입의 30% 안팎이 인건비로 들어가고

판로확보와 노령화 등이 겹쳐 대량 재배도

힘든 형편입니다.



◀INT▶박삼균 담당(무안 농업기술센터)



"연근 캐는 기계는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무안군은 앞으로 10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해

하늘 백련의 고급화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을 줄일 수 있는 품종 개발과

전문화된 수확기법 개발이 선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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