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예상 비용 2800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19 12:00:00 수정 2009-11-19 12:00:00 조회수 1

◀ANC▶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최를위한

직.간접 사업비가

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의 시 살림살이 걱정이

더욱 커질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주 위원회 심의 절차가 마무리된

순천시의 중기지방재정 계획안.



향후 5년간 시 재정운영의 청사진인 셈인데,

역시 최대 관심사는 핵심 현안인

정원박람회 관련 예산입니다.



(BRIDGE)-재정부담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있는

정원박람회 예산규모를 시는 실제로 어느정도로 예상하고 있는지 계획안의 관련항목을

직접 분석해 봤습니다./



//c.g 박람회장 시설설치비와 부지조성비,

박람회 추진비와 운영비등으로

1,200억원이 넘는 비용이 잡혀있고//



//c.g 주변도로 정비사업과 생태환경 조성사업

조경수목 확보 관리비등도

20억원에서 50억원대 규모의 만만치 않은

사업비가 예정됐습니다.//



//이처럼 실과소별로 나뉘어 있는

박람회 관련 직.간접 연관사업을 종합한 결과

총 사업비는 모두 2,853억,



순수 시 재정으로 부담해야할 사업비만도

2천억원이 훌쩍 넘습니다.//



당초 습지센터와 저류지 조성사업등 연관사업을

제외한 예산규모 였다고는 하지만

올해 2월 행사세부계획서에 명시된 '966억원'의 세배를 넘어선 액수입니다.



◀INT▶ "이렇게 늘어나는건 신뢰의 문제.."



순천시도 대략 2,600억원 이상의

예산 소요는 인정 하면서도

"구체적인 실시계획이 나오지 않아 확실한

예산규모는 제시할 단계가 아니"라며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천억미만이라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INT▶ "아직 우리는 966억 이에요.."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소요 예산이

초기 예상을 훨씬 넘어설 것이라던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고,



개최 효과 못지않게

지방재정 악화의 우려가 만만치않게 제기되면서

사업방향과 재정운용을 공론화 해야한다는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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