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우리나라에서 선보인 지
올해로 꼭 100년이 됐습니다.
한국 만화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데,
그 현장을 조현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일병합 직전인 1909년,
우리나라 최초의 만화가 대한민보에 실립니다.
일제에 맞서 만화를 통해 민족 정신을
높이자는 내용의 신문 삽화였습니다.
스포츠 만화의 원조격인 <도전자>는
1950년대의 베스트셀러였고,이후
독고탁과 오혜성, 이강토 등의 원류가됐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에스에프 만화였던
<라이파이>시리즈,
표현의 자유 논란을 불렀던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
그리고 인터넷 웹툰이 나오기까지
굴곡많았던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INT▶ 관객
100년에 걸쳐 등장했던 만화 작가와
만화 주인공을 둘러싼 수 많은 이야기들
17명의 후배 만화 작가들은 저마다 독특한
필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우리나라 만화의
산 역사를 재구성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INT▶ 기획
변변한 읽을 거리, 볼거리 없던 시절부터
수 많은 독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한국 만화
색다른 전시를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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