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마을로 조성되고 있는
광주 양림동에 초대형 타워와 전망대가
들어섭니다.
선교사 묘역 공원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양림동 일대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무등산과 광주 도심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이 곳은 한 대학교에서 짓고있는 기숙사
8층 옥상입니다.
다음 달부터 이 곳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워가 들어섭니다.
높이 20 미터, 무게 15톤이 넘는 철 구조물에
엘이디 네온사인 등이 장식돼 광주의 밤 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INT▶ 현장 감독
바로 옆 건물 옥상에
전망대를 겸한 카페가 들어서면 광주에 새로운 휴식 전망 공간이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같은 학교에 있는 선교사 묘원입니다.
광주의 근대 문화는 100여 년 전 시작된
미국 선교사들의 의료와 교육 봉사 활동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들 선교사들은 대부분 광주에
묻혔고, 현재 22기의 묘가 남아있습니다.
광주시와 학교측은 이 곳에 전남북 지역에
흩어져있는 선교사 묘 20 여 기를 옮겨오고,
한국인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공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광주 근대 문화의 발상지 양림동을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려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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