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의 연봉 협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아 구단은 당초 조범현 감독과
재계약를 마친 뒤 선수들과 본격적인
연봉 협상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조 감독이 몸살 감기 등으로 지난 17일부터
입원하면서 연봉 협상에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우승 보너스로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25일 이전에
조범현 감독과 계약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한편 기아 투수 한기주는 최근 미국에서
팔꿈치 안쪽 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2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1년 안팎의 재활 치료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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