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광주공장의 대규모 구조조정 사태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측은
현재 280명을 정리하겠다며
희망퇴직을 신청한 233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다음달 14일까지
예정대로 정리해고를 단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맞서 노조는
희망퇴직을 거부한 근로자 47명을 중심으로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공장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또 다음달 3일에는 민주노총과 공동으로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사측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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