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실업 급여를 신청하는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임금 체불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은 서민 근로자들에게
어느해 보다 추운 겨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고용 지원 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근로자들의 발길이
계속됩니다.
20대부터 5,60대까지,
남녀노소 구분없이
하루 평균 백명 가량이
고용지원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INT▶
(CG) 올들어 지난달 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모두 2만 8천명입니다
올해가 두달 남았는데도
지난 한해 전체 신청자보다
5천 5백명 이상이 많습니다
올해는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실업급여 신청이 늘었습니다.
◀INT▶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G)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만 2천명의 근로자가
모두 436억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금액으론
47%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INT▶
극심한 경제난으로
실업과 임금 체불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연말은 서민들에게
어느 해보다도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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