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돔구장..기업이 책임져라(리포트-2)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24 12:00:00 수정 2009-11-24 12:00:00 조회수 1

(앵커)

광주MBC 연속기획,

'돔구장 해법, 일본에서 길을 묻다',

오늘은 돔구장의 운영 성적을 알아봅니다.



일본의 경우 돔 구장 6개 가운데 절반은

흑자, 나머지 절반은 적자인데

돔 구장 운영은 민간 기업이 책임을 집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본 최초의 개폐식 돔인

후쿠오카 돔의 건설 비용은 6천억여원,



일본 굴지의 유통기업인 다이에가 참여해

전액 민자로

돔과 함께 호텔, 쇼핑몰을 지었습니다.



(스탠드업)

"인구나 경제 규모에서

일본 7대 도시인 후쿠오카,



도시를 상징하는 스포츠 문화시설을

도쿄에 이어 두번째로

시민 부담없이 갖게 됐습니다."



돔구장은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구단이

임대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c.g)

/일년에 돔 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은 70일 안팎 입니다.

나머지 2백일 가량은 콘서트와 이벤트 등

문화행사를 하는데 활용됩니다./



(c.g)

/수익은 야구 관중 입장료와 광고료,

부대시설 운영 수익 등으로 구성되는 데

돔구장만으로 흑자를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기업 분석 전문가'임대료 비싸 적자'



(c.g)

/일본에는 모두 6개 돔구장이 운영중인데

절반은 적자,

나머지 절반은 흑자를 내는것으로 분석됩니다./



때문에 돔 구장 운영회사들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유치하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돔 운영담당'대관 늘리려고 노력'



후쿠오카 돔의 경우 돔 구장 운영 기업이

경영난으로 넘어지면서

운영주체가 한차례 바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적자가 나더라도 기업이 알아서할일'



결국 운영 기업이

얼마나 경영을 잘하느냐에 따라

돔 구장은 적자와 흑자 사이를 오가게 됩니다.



그리고 돔 구장 운영에

적자가 나면 운영회사가 책임을 집니다.



따라서

민자로 건설되고 운영되는 일본 돔 구장은

철저하게 시장 논리를 따르며

자치단체가 부담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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