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호텔과 요식 업계. 달력업계 ...
예년 이맘 때 같으면
예약과 주문이 넘쳐나는 등 특수를 누렸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더딘 경기 회복과 신종 플루 영향 등으로
매출이 떨어지는 등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내년도 달력 만들기가 한창인 한 인쇄업체 ..
연말로 접어드는 지금이 가장 대목이지만
주문 물량이 많지않아
한산합니다
요식업이나 중소기업 등
소상공인들의 달력 주문이 크게 줄어
경제 상황이 최악이었던
지난해 말과 비슷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매출은 오히려 2,30% 떨어졌습니다.
< 인터뷰 : 이영욱 달력 제조업체 >
소상공인 등 주문 줄고 // 제본만 해 수익없어
호텔이나 연회업계 역시
연말 특수를 찾아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지표 경기가 나아져
송년회 등 연회 예약이 늘 것으로 기대했지만
다음 달 예약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되려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규모 행사 유치가 대부분 없어졌고,
내년으로 미루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호텔 객실 예약률은 50% 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호텔업계 관계자 >
'큰 행사 별로 없고 소규모 위주로.. (플루)..'
예년 같으면 수능이 끝난 뒤
반짝 호황을 누렸을 성형 외과나 여행업계도
경기 침체나 환율 인상 여파 등으로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돼
소비자들이 지갑 열기를 주저하면서
연말 경기를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등
풍속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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