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MBC 연속기획,
'돔구장 해법 일본에서 길을 묻다'세번째 시간.
오늘은 돔구장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개발 계획에 대해 점검해봅니다.
신도시가 성공을 거둘 것인가는
사업 참여기업이
지역경제에 얼마나 공헌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본 후쿠오카 중심부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시-ㅂ니다.
1989년 후쿠오카 시가
대규모 간척지를 개발해 조성한 곳입니다
후쿠오카 시는 돔구장 건설을 전제로
다이에 기업에게
사업 대상지를 싼 값에 제공했습니다
시민들은 기업의 땅 장사와
교통 체증 등을 우려하며 반대했습니다
◀INT▶
(토지를 싸게 분양 받아서 땅장사 하지 않느냐
우려의 반대가 있었다 주민들 사이에서
교통 체증 잡음등의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돔 구장이
후쿠오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자
반대 여론은 사라졌습니다.
(인터뷰)돔구장 홍보담당'야구보고 시내관광'
(스탠드업)
"돔구장과 함께 조성된 신도시는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후쿠오카에서
숙박을 한 관광객은 천 7백만명에 이릅니다
후쿠오카가 '관광객이 마무는 도시'로
거듭난 데는 돔구장과 신도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숙박하고 나가사키나 구마모토로'
시민들은 돔구장과 신도시가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돔 구장 건설회사의
지역 경제에 대한 공헌을 꼽습니다.
싼 값으로 땅을 제공 받아
돔구장 등의 시설을 개발한 만큼
여기서 발생한 이익을
지역 경제로 다시 돌려줘야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돔 만드는 회사가 얼마나 공헌하느냐가 중요)
지역 경제에 대한
공헌과 기여가 중요하다는 후쿠오카의 사례는,
돔 구장과 신도시 건설을 지역과 기업,
기업과 지역 경제라는 보다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시사점을 던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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