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영업이익 3배 이자로 지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1-25 12:00:00 수정 2009-11-25 12:0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역의 상장사가

영업이익의 3배 가량을

이자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광주와 전남지역의 상장사 1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분기에 누적 이자비용은

모두 2천 3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부담비율은 0.31배로

영업이익을 천원으로 환산할 경우

3배가 넘는 3182원을 이자로 지출한 셈입니다.



이자비용 증가는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던 금호타이어가

올해 천 6백억원 적자로 돌아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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